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라즈카 세이시로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실상은 스메라기가의 반대편에 서있는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암살집단 사쿠라즈카모리(桜塚護)의 단 한명의 구성원. 사쿠라즈카모리는 '''암살집단'''으로 불리지만, 의뢰인과 협력자를 제외한 실질적인 구성원은 [[일자전승|언제나 단 한명만 존재한다.]] 그래서 세이시로는 선대 사쿠라즈카모리인 어머니를 죽이고 사쿠라즈카모리가 되었다. 그가 [[동물병원]]을 차렸던 것은 사실 주술의 반동으로부터 [[몸]]을 [[보호]]하기 위한 것으로, [[백성귀족|그 주술의 반동을 동물들에게 미치도록 했다고 한다.]] ~~이 사기꾼아~~ 주인공인 [[스메라기 스바루]]와 정반대되는 위치라고 볼 수 있다. 타인의 [[상처]]를 민감하게 느끼고 동정심이 많은 스바루와는 달리 그는 예전부터 사람의 [[감정]]을 이해하지 못하고 동화되지도 못했다고 한다. 사람을 [[학대]]하거나 죽여도 길거리의 돌멩이를 차는 것과 다를 바를 못 느끼는 [[사이코패스]]. 어찌 보면 사쿠라즈카 모리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일지도 모른다. 사실 세이시로는 어린시절의 스바루를 만난 적이 있었다. 원래는 자신이 사람을 죽이는 것을 목격한 스바루를 죽이려고 했으나 그러지 않았다. 당시 어린 아이였던 스바루는 자신이 본 게 정확히 뭔지 몰랐고, 상황을 대충 숨기려고 스바루와 대화를 나눈 세이시로는 그의 순수한 마음에 흥미를 느껴 스바루를 죽이는 걸 포기하고 [[내기]]를 하자고 제안했다. 내기의 내용이란 다음에 스바루를 다시 만나면 1년을 함께 지낼 것인데, 1년이 지나도 스바루가 세이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것. 헤어지기 전에 사쿠라즈카 모리의 사냥감이란 표식으로 스바루의 손등에 [[오망성]]을 새기고 [[기억]]을 [[봉인]]했다. 세월이 흘러 우연히 만났을 때 당연히 스바루는 세이시로를 알아보지 못했지만, 세이시로는 표식 때문에 스바루를 단번에 알아본다. 이후 1년 동안 세이시로는 스바루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늘 함께 행동하면서 심지어는 스바루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오른쪽 눈까지 잃는다. 그러나 만난지 1년이 된 날, 세이시로는 역시 스바루는 자신에게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리고 스바루를 죽이려 한다. 이때 스바루가 위험하다는 것을 감지한 스바루의 할머니(전 스메라기 당주)가 쓴 주술이 스바루를 죽이려는 세이시로의 주술을 막아냈다. 세이시로가 거의 [[목숨]]을 걸고 자신을 막으려 한 전 스메라기 당주를 생각해서인지[* 그 전에 세이시로는 내기를 그만두려고 한 적이 있었다. 하지만 스바루의 할머니가 손자를 지키기 위해 장갑에 영력을 담은 것을 알고 마음이 바뀌어서 최종 기일까지 기다리기로 했다.] 그냥 물러난 덕분에 살아남았지만, 세이시로를 특별한 존재로 여기고 있던 스바루는 그 충격으로 [[폐인|자신의 세계에 갇히고 만다]]. 이후 세이시로가 스바루에게 위험한 인물인 줄 알면서도 가까이 하게 했다고 자책한 [[스메라기 호쿠토|호쿠토]]가 그에게 찾아오고, [[나를 죽여줘|세이시로에게 부탁해서 그의 손에 죽게 된다]]. 하지만 호쿠토는 죽으면서 세이시로에게 가장 강력한 주술을 건다. 이 주술은 후속작인 X에서 스바루와 세이시로의 운명을 뒤바꾸게 된다. 오른쪽 눈을 잃기 전까지 [[안경]]을 쓰고 있었다. 참고로 스바루와의 나이 차이는 9살. 도쿄 바빌론 시절에는 세이시로가 25세, 스바루는 16세. 연재당시엔 남녀불문 인기 캐릭터였고 국내 동인계에 [[BL]] 요소를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. 하코동, 나코동등의 [[코스프레계]]에선 롱코트에 일본에서 사온 [[마일드 세븐]]을 피우는게 유행했던 적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